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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20년 마지막 주입니다.

중고차매입전문 2020. 12. 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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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마지막 주입니다.

 

올해는 많은 분들이 힘든 한해를 보낸 해가 아닌가 합니다.

그런 한해도 이제 일주일 남았네요.

이번주가 마지막주로 벌써 4일도 째 남지 않았습니다.

많은 곳에서 예전처럼 시무식을 하지는 못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사람이 모이는 것을 꺼려하는 시기가 되었기에 말이죠.

 

2020년 12월 달력이 되겠습니다.

오늘은 28일 16시 14분이네요.

오늘을 제외하면 이제 3일이 남아 있습니다.

음력으로는 아직 동짓달이네요.

동짓달은 음력으로 11월을 이야기 합니다.

동지가 양력으로 12월 21일에서 23일까지 날짜중에 있는 경우가 많아

동짓달을 12월로 아는 분들이 많으시는데요.

예전에는 우리나라는 음력을 사용하였기에

동지가 대부분 음력 11월달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음력 11월을 동짓달이라고 한답니다.

 

그럼 동지는 음력 날짜를 기준으로 하는 것인가요?

아닙니다.

24절기 중에 하나인 동지는 양력과 가깝습니다.

그 이유는 24절기는 태양의 운행주기에 따라

황경이 0도인 날을 춘분으로 하여 15도씩 이동했을때를 구분해 24절기로 나눈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의 양력날짜와 거의 맞아 떨어지는 것이죠.

음력 날짜를 사용하는데 24절기가 생겨난 이유를 알아볼가요?

그 이유는 음력날짜의 경우 농사를 짓을때 특정 날짜를 구분짓기가 어렵기 때문에

태양의 황도를 기준으로 한 농사에 적법한 기준인 24절기를 만든 것입니다.

 

2021년은 소의 해라고 하네요.

띠는 양력을 기준으로 하는것인지 음력으로 하는 것인지 많은 분들이 헷갈리는데요.

뭐 정확하게 정해진 것은 없다고 합니다.

음력을 기준으로 하는 사람도 있고 양력을 기준으로 하는 사람도 있고

24절기의 첫번째 절기인 춘분을 기준으로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음력으로 맞지 않나 싶어요.

우리가 띠를 사용하는 시기는 사주를 보거나 운세를 볼때 사용을 하는데요.

이런 것들은 모두 음력을 기준으로 날짜를 물어보더라구요.

우리나라에도 옛날부터 띠가 있었다고 하는데 그 시절에는 음력을 사용하였으니 말이죠.

 

올 한해를 한번 마무리 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올해의 가장 큰 이슈는 아무래도 코로나19 이겠죠.

그 뒤에는 모두 정치적인 이슈들 뿐인 듯 하네요.

내년 소띠해에는 코로나가 물러가고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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