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서 표 가운데 정렬하기

티스토리에서 표 가운데 정렬하기

 

요즘은 티스토리 글쓰기가 새로운 편집기에서 많이 하는 것 같은데요.

그러다 보면 표를 사용할 경우 가운데 정렬하기가 잘 안 되더라구요.

간단하게 표를 선택하고 위에서 가운데정렬을 클릭하면 가운데로 가면 좋은데 말이죠.

여러모로 사용하기가 조금 불편한 것 같습니다.

특히 이미지 편집에서는 압도적으로 기존것에 비하여 너무 불편해요.

아마도 플래쉬를 사용하지 못하다 보니 그런 것 같은데요.

 

이미지에 글자를 넣거나 모자이크 처리를 하려면

다른 이미지 편집기에서 작업을 하고 글을 적어야 하는 경우가 많네요.

 

오늘은 표를 자가성하고 크기를 줄인다음 가운데 정렬을 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자의 경우 중앙 정렬을 원하는 문단을 선택 하고

상단의 중앙 정렬을 선택하면 가운데에서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표의 경우 처음 생성을 할 때 거의 100% 크기로 생성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크기를 줄이기라도 하면 왼쪽 정렬에서 움직이지를 않네요.

위 사진은 표 크기를 줄여 보았습니다.

가운데 정렬을 하려고 하는데 안 되네요.

해당 표를 선택하고 상단에서 가운데 정렬을 클릭하여도 요지부동입니다.

가운데로 올 생각을 안 하고 있어요.

제가 다른 쉬운 방법이 있는데 모를 수도 있지만

저는 그냥 제가 아는 지식한도 내에서 html 태그로 center을 주니 가운데로 가네요.

편집기 우측 상단에 보면 기본모드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을 클릭하면 기본모드, 마크다운, HTML 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 곳에서 HTML 을 선택 해 보겠습니다.

HTML 소스로 이루어진 티스토리 편집기

위에 보이는 것이 HTML이 되겠습니다.

HTML 이란 HyperText Markup Language의 약자라고 합니다.

홈페이지에 보이는 화면을 표현하는 컴퓨터 프로그램 언어의 일종이라고 보시면 되요.

HTML은 태그라는 명령어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태그는 위와 같이 <로 시작하여 >로 끝나게 되어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태그로는 <p>, <table>,<tr>,<td> 등이 있는데요.

대부분의 많은 태그들은 시작과 끝을 알리는 태그가 있습니다.

( 꼭 시작과 끝이 다 있는 것은 아닙니다. )

 

우리가 사용할 테이블을 예로 들면

<table> 이란 태그로 시작하여 </table>로 끝이 나면

한개의 테이블을 작성할 준비가 된 것입니다.

여기에 테이블 안의 줄은 <tr>이라는 태그가 담당을 하며

<td> 라는 태그는 칸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한줄 두칸짜리 테이블을 만들면 해당 HTML은 아래와 같습니다.

 

<table>  <-- 표시작

<tr>   <-- 줄 시작

<td> 1</td>   <-- 첫번째칸 시작, 내용, 닫기

<td> 2</td>   <-- 두번째칸 시작, 내용, 닫기

</tr>    <-- 줄 닫기

</table>    <-- 표 닫기

 

뭔가 어려운 것이 많은 것 같은데요.

굳이 위 내용들을 다 아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희들이 하고자 하는 것은 표 가운데 정렬하기 이므로

가운데 정렬하고자 하는 표의 <table>과 </table>을 찾으시면 됩니다.

 

div align="center"

위에서 중앙 정렬시키고자 하는 표를 찾았습니다.

3번째 줄의 <table style~~~~~  어쩌고 하는 테이블 시작하는 태그와 22번째 줄에 </table>이 있네요.

이제 이 표가 가운데 정렬이 되도록 <Div> 라는 태그로 감싸고

가운데 정렬을 의미하는 align="center" 속성을 주었습니다.

즉 <div align="center"> 시작태그와 </div> 닫는 태그로 표를 감싸 주었습니다.

 

가운데 정렬 된 티스토리 표

그런다음 기본모드로 돌아와 보았습니다.

위와 같이 표가 중앙정렬 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를 하실때 HTML을 많이 아시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고 필요한 것들만 메모를 해 두셨다가 사용을 하셔도 괜찮아요.

표 중앙 정렬 시키는 것은 가끔씩 사용이 되므로 메모를 해 두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