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치뤄지는 재보궐선거

4월 7일 치뤄지는 재보궐선거

 

벌써 3월달의 마지막입니다.

7일 이후에는 4.7보궐선거가 있는 날입니다.

이 날은 법정 공휴일이 아니예요.

회사가 쉬는날인지 물어보는 분들이 계신데 법적으로 쉬는 날이 아니랍니다.

사전투표는 4월 2일과 4월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합니다.

선거일 당일을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의 국민이면 모두 투표가 가능합니다.

 

이번에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바로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이 되겠습니다.

기존 박원순 서울시장과 오거돈 부산시장의 부재로 인하여 선거를 하게 되었는데요.

각각의 후보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장 후보들입니다.

엄청 많은 인원이 선거 출마를 하였네요.

기호1번은 더불어민주당의 박영선 후보입니다.

기호2번은 국민의힘의 오세훈 후보입니다.

기호 3번부터 5번까지는 부재이네요.

기호6번은 기본소득당의 신지혜 후보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기호7번은 국가혁명당의 허경영 후보가 되겠습니다.

기호7번 송창민 선수와 같은 번호라고 하여 뉴스에 나온 것을 봤네요.

역시 인기 연예인을 능가하는 허경영님이 도 ㅣ겠습니다.

기호 8번은 미래당의 오태양 후보입니다.

기호 9번은 민생당의 이수봉 후보예요.

기호 10번은 신자유민주연합의 배영규 후보가 되겠습니다.

11번의 기호로 나온 분은 진보당의 송명숙 후보네요.

기호 12번은 진보당의 송명숙 후보가 되겠습니다.

대부분의 정당들은 들어 보았는데 못 들어 본 정당들도 있네요.

기호 13번 정동희, 14번 이동엽, 15번 신지예 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였습니다.

 

 

그럼 부산으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호 1번은 더불어민주당의 김영춘 후보입니다.

기호 2번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예요.

역시 3번부터 5번까지는 공석이예요.

6번의 기호는 미래당의 손상후 후보가 되겠습니다.

기호 7번은 민생당의 배준현 후보가 되겠으며 기호 8번은 자유민주당의 정규재후보가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호 9번은 진보당의 노정현 후보이네요.

부산에는 이번에 무소속 후보가 출마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보궐 선거는 시작 전부터 치열한 상대편 후보들에 대한 네거티브들이 넘쳐나고 있는데요.

관연 누가 되느냐보다 어느정당이 되느냐도 중요한 관건인것 같습니다.

지금 여론조사에서는 어느당의 누가 앞서간다고들 하나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하는 것이죠.

우선은 자기 지역에 나와 있는 후보가 누구인지와

후보들의 공약을 살펴볼 필요가 있겠네요.

유권자라면 선거홍보물이 집으로 배달이 되었을 것에요.

재임기간이 얼마 되지 않는 재보궐선거이지만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여 일 할 수 있는 인원 선출에 기여를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핵심은

1. 4월 7일 재보궐 선거는 법정공휴일이 아닙니다.

2. 하지만 사전 투표기간도 있으니 많은 분들이 투표를 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