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빼빼로데이 입니다.

11월 11일 빼빼로데이이네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연인들 관계에서도 우울한 경우가 많을텐데요.

맛있는것 먹으로 외출하기도 예전만 하지 못할것이고

데이트 장소도 예전에 비하여 많이 제한되어 있을 것이니 말이죠.

 

그래도 이런 이벤트를 하는 날들이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꼭 연인들만이 아니더라도 가끔씩 이런 날이 분위기 전환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회사원들이나 가족간에도 말이죠.

가끔씩 어색한 사이였던 관계도 이런 계기로 풀수 있고

그린나이트인 관계도 이런날을 핑계삼아 고백을 할 수도 있고 말이죠.

 

비행기

오늘 일어났을때 기분은 어떠셨나요?

특별한 계획을 잡고 있으신 것은 아닌지?

크게는 평소와 같은 날을 보내고 계시는 분이 많겠지만

저 멀리 날아갈 생각으로 부푼 꿈을 가지고 계신분도 계시겠죠.

좋은 일들 많이 일어나는 기분좋은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월급날이 어떻게 되시나요?

한달을 기준으로 월급을 주므로 10일 근처가 급여날인 경우가 많지 않나요?

제가 다닌 곳은 5일이거나 11일거나 12일 경우였습니다.

10일날 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카드 결제일이 그래서 보통 20일쯤으로 설정을 해 놓았어요.

그러다 보니 한달 계산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10일 정도에 결제를 하게 되면 그전달 1일부터 말일까지 정산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결제일을 20일쯤으로 하면 한달 기준이 중간에 있는 날짜로 잡는 카드사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10일이나 13일정도 되면 그 다음달 카드결제로 넘어가다 보니

한달 정산하는데 어렵더라구요.

사용하다 보면 오버를 해 버리고 말이죠.

 

오늘 빼빼로데이 즐거운 날이지만 지출은 계획성 있게 하시기 바랍니다.

방구석에 쳐 박혀 있다보니 즐거운 날 주저리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