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찾아온 티스토리 저품질

갑자기 찾아온 티스토리 저품질

 

블로그를 하다보면 여러가지 일이 있는데요.

갑자기 저품이 걸려 버리면 황당하기 그지없죠.

저번주에 큰 싸움이 나서 정학당한 아이도 있다고 하는데요.

계속 시비걸고 싸움거는 애들이 있다는데 무시를 하지 않고 한방 때려버렸다고 합니다.

 

오늘 방문자가 1명이네요.

그래도 꾸준히 200명 이상은 접속을 했었는데요.

30일부터 급속도로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11월 1일에는 20대로 떨어져 버렸어요.

2일에도 여전히 많이 떨어졌었는데 3일을 기준으로 다시 올라가기 시작했는데요.

 

뭔가 회복되는 느낌새가 들더니 13일을 기준으로 1명대로 푹 떨어졌습니다.

그래프가 참 멋지게 보여지네요.

14일에는 0명도 있네요.

 

예전에도 다른 티스토리에서 한달정도 잘 나오다가 안드로메가 간 적이 많은데요.

한번 가고 나서는 꾸준히 다시 등록을 해도 안 돌아오네요.

네이버나 티스토리나 한번 훅 가면 다시 돌아올 생각을 안 하는게 보통이네요.

하루에 5000명이 넘게 들어오다가 이렇게 가버리면 10명 미만정도로 들어오더라구요.

 

안드로메가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은 지속적인 광고등록입니다.

같은 내용을 반복적으로 등록을 하여도 훅 가버리죠.

같은 링크를 포스팅에 계속 적어도 가버립니다.

가끔씩은 광고를 전혀 적지 않고 링크도 걸지 않았는데 훅 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특히 티스토리의 경우 한달 정도가 피크인것 같더라구요.

지수가 좋아지고 나서 한달안에 많이 훅 가더라구요.

그런데 한두달을 잘 넘기면 일이년은 지속되는 것 같아요.

그 이후에는 광고를 열심히 올리는데도 말이죠.

 

이제는 티스토리는 카카오계정으로 가입이 되겠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계정은 2021년 4월 이후에는 지원이 안 된다고 해요.

그 이전에 모두 카카오계정으로 전환을 해 줘야 합니다.

 

티스토리가 많은 변화을 시도하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초대장이라는 것이 있어야 가입이 가능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멜일로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였는데요.

이제는 카카오계정으로만 가능하도록 변경이 된다고 해요.

 

카카오계정은 일반 이메일 계정보다는 가입이 어려워지지 않을까 싶어요.

카카오 계정은 휴대폰 번호가 있어야 하지 않나요?

앞으로는 티스토리 계정을 아무렇게나 못 만들것 같네요.

계정 하나당 티스토리는 5개의 티스토리계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9번 개설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즉 하나의 티스토리가 안드로메다로 가 버리면 삭제를 해 버리고 다시 개설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