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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다음 카카오 메일 비밀번호 변경하기

중고차매입전문 2021. 12. 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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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카카오 메일 비밀번호 변경하기

 

예전에는 메일이라 하면 한메일이나 다음메일을 많이 사용하였는데요.

한메일에서 스팸메일 때문에 우편제라는 것을 도입하는 바람에 다른 곳으로 사람들이 많이 넘어갔던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한메일만 사용을 하다가 네이트로 넘어간 후 결국에는 네이버로 갔으니 말이죠.

그래도 아직 한메일을 완전히 버리지는 못하고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가입한 사이트에서 메일 주소를 한메일로 해 놓은 것들이 있어 말이죠.

 

오늘은 다음메일 비밀번호 변경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사이트에서 비밀번호를 변경하려면 회원정보 수정하는 곳을 찾아 가면 되는데요.

 

 

우선 비번을 변경하려면 로그인을 해야겠죠.

비밀번호를 잃어 버렸다면 비번찾기로 가셔야 하는데요.

그 부분은 다음에 포스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비번을 알고 있지만 다른 비밀번호를 변경하고자 할 때 필요한 방법입니다.

다음이 카카오와 통합이 되고 나서는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을 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저도 카카오계정으로 통합하여 다음 메일을 사용하고 있어요.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 하는 화면입니다.

메일 계정과 비밀번호를 입력 해 주시면 됩니다.

전 개인이 사용하는 PC 이므로 브라우저에 저장을 해 놓고 사용을 합니다.

다른 사이트들도 마찬가지이고 말이죠.

사이트들마다 비번을 다르게 해 놓아 기억하기가 힘들거든요.

 

로그인한 모습

 

로그인을 하였으면 우측에 닉네임이 나오네요.

보통 사이트들 마다 회원정보 수정을 하려면 이름이나 닉네임을 클릭하면 해당 메뉴가 나타나더라구요.

다음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 닉네임을 클릭해 봅니다.

메일이 안 읽은 것이 99개 이상이나 있나 보네요.

모든 메일은 아웃룩으로 불러와서 확인을 하는데 아웃룩으로 일거간 메일을 안 읽음으로 되어 있나 봅니다.

pop3로 읽어가면 다른 사이트에서는 읽은 것으로 되지 싶은데 다음은 아니네요.

 

계정보안

닉네임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계정정보를 보는 화면이 디폴트로 나오고 있습니다.

상단에 보면 서브 메뉴들이 있는데요.

비번 같은 경우는 보안과 관련이 있을 것 같네요.

계정보안을 클릭 해 봅니다.

 

비밀번호 변경

계정보안을 클릭했더니 비밀번호 변경이 있습니다.

클릭 해야죠.^^

 

비밀번호 확인

비밀번호 변경을 클릭하니 다시 한번 확인하라고 나옵니다.

로그인을 해 놓고 잠시 볼일을 보는 사이에 다른 사람이 변경을 하면 안 되니 말이죠.

또는 공공장소에서 가끔씩 로그아웃을 하지 않거나 로그인 유지를 체크하고 로그인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그래서 중요한 정보를 변경하고자 할 때는 비번을 다시 확인하는 사이트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 같이 브라우저에 저장을 해 놔 버리면 이것 참 난감하네요.

바로 건너 갈 수 있으니 말이죠.

그래서 개인용 PC가 아니면 절대 브라우저에 로그인 비밀번호는 저장을 하시면 안 되겠습니다.

 

현재의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비밀번호 변경

 

비밀번호 변경하는 화면이 나왔습니다.

이 곳에 새로운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다음을 클릭해 주면 됩니다.

"다음" 버튼은 처음에는 비 활성화 되어 있는데 위, 아래 비번이 같으면 위와 같이 활성화가 됩니다.

활성화가 되었다는 것은 비번 변경이 가능하다는 것이겠죠.

비번은 8~32자의 영문 대소문자, 숫자, 특수문자를 조합하여 설정을 해 달라고 하네요.

비밀번호는 주기적으로 변경을 해 달라고 하는데 이것 참 귀찮은 작업입니다.

 

여담으로

내가 사용하는 사이트중에 해킹을 당한 사이트가 있으면

모든 사이트의 비번이 동일하다면 모든 사이트의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보통 비번의 경우 암호화 되어 저장이 되지만 믿을 수 없는 사이트들도 많으니 말이죠.

현재는 개인 비번의 경우에는 복호화를 할 수 없는 방법으로 단방향 암호화를 하여 저장을 하도록 법에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예전에는 개인 비번을 암호화를 하지 않고 볼 수 있는 상태로 저장을 한 곳도 많이 있었어요.

암호찾기를 하여 암호를 보여 주는 곳은 암호화를 하지 않았거나 암호화를 해도 복호화 할 수 있기에 모두 불법인 것입니다.

 

2009년 예전 키사 자료에 보니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서 비밀번호의 생성 방법 및 변경 주기 등의 기준 설정과 운영이라고 되어 있는데 최근 시행령에서는 제 15조가 삭제 되어 있네요.

 

2009년 시행령
2021년 검색 시행령

 

작년에 많은 것들이 변경이 되었나 봅니다.

그래도 비번을 단방향 암호화로 저장을 하는 것은 어디에 남아  있지 않나 싶어요.

갈수록 개인정보에 대해서는 민감하니 말이죠.

 

다음 카카오메일 비밀번호 변경하는 방법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다가 여담에서 이야기가 산으로 와 버렸습니다.

벌써 퇴근시간이 다가오네요.

모든 분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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